13일 오후 5시 46분께 서울 도봉구 창동역에서 지하철 4호선 열차가 승강장에 들어왔다가 멈춰 서 35분가량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서울메트로는 보조열차를 이용해 해당 차량을 창동차량기지로 옮긴 후 오후 6시 21분께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메트로 관계자는 "열차 동력 공급에 문제가 있어서 멈췄다"면서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13일 오후 5시 46분께 서울 도봉구 창동역에서 지하철 4호선 열차가 승강장에 들어왔다가 멈춰 서 35분가량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서울메트로는 보조열차를 이용해 해당 차량을 창동차량기지로 옮긴 후 오후 6시 21분께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메트로 관계자는 "열차 동력 공급에 문제가 있어서 멈췄다"면서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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