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지상파 '역습'한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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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다 가서 아쉬워? 30대는 더 예뻐! 40대? 괜찮아~ 살 만해!"

최근 '사이다 멘트'로 화제에 오른 김숙·송은이의 라디오 프로그램 '언니네 라디오.' 다른 방송에선 듣기 힘든 '쿨'한 멘트로 지난해 청취율 1위에 오르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나오기까지는 적잖은 시련도 있었다고 합니다. 두 언니에게 그 사연을 들어봤습니다.

기획 하대석, 이아리따 / 그래픽 김태화 / 사진 남경우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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