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후 4시 50분쯤 경북 청도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지만 집주인 85살 정 모 씨는 무너진 주택에 묻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오후 4시 50분쯤 경북 청도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지만 집주인 85살 정 모 씨는 무너진 주택에 묻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