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장관·구순성 청와대 행정관, 국회 청문회 출석


모바일 스토리[Story] 보기
사진 3장 사진 슬라이드(좌우로 이동 가능)
모바일 스토리[Story] 보기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구순성 대통령경호실 행정관이 오늘(9일) 오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국조특위는 오늘 오전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증인 가운데 14명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으며, 조 장관과 구 행정관은 동행명령에 응해 오후 청문회에 출석했습니다.

조 장관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 및 관련 의혹에 대한 위증 혐의로, 구 행정관은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미용 등 행적에 대한 진술을 위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