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남, 헝가리 전 국가대표 페체신 영입


프로축구 전남이 헝가리 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로베르토 페체신을 영입했습니다.

186cm의 장신인 페체신은 2007-2008시즌 이탈리아 브레시아에서 프로에 데뷔해 이탈리아와 헝가리 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헝가리 각급 대표팀을 거쳐 국가대표로도 활약했습니다.

현재 헝가리 리그 1위인 비데오톤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8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 있습니다.

페체신은 "K리그에서 8골 이상 기록하겠다"며 입단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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