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0시 5분께 광주 서구 유촌동 무진대로의 육교 아래에서 도로를 가로질러 건너던 A(29)씨가 달리던 택시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지점은 왕복 14차로인 무진대로 입구와 고가도로가 연결되는 곳이어서 차량 과속이 잦은 곳이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파악한 뒤 택시기사 B(59)씨에 대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 적용 여부를 정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8일 오전 0시 5분께 광주 서구 유촌동 무진대로의 육교 아래에서 도로를 가로질러 건너던 A(29)씨가 달리던 택시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지점은 왕복 14차로인 무진대로 입구와 고가도로가 연결되는 곳이어서 차량 과속이 잦은 곳이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파악한 뒤 택시기사 B(59)씨에 대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 적용 여부를 정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