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안보실장, 트럼프측과 북핵 논의 위해 오늘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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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안보 정책을 조율하기 위해, 오늘(8일) 오전에 출국했습니다.

김관진 실장은 오는 11일까지 미국 워싱턴에 머물면서 미국 신정부 인사와 안보정책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특히, 북핵 문제가 엄중하고 시급한 현안인 만큼 이 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대북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할 방침입니다.

김관진 실장은 이어 트럼프 정부에서도 한미동맹 관계가 지속, 발전될 수 있게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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