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 교통사고로 차량 화재…2천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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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7시 12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 도로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고 가던 티볼리 승용차가 앞에서 신호 대기 중인 쏘나타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티볼리 승용차 엔진룸에 불이 나 2천395만8천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운전자들이 다치지는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사진 제공=일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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