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저녁 7시 5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주택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차 안에서 자고 있던 72살 김 모 씨가 머리와 발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시동을 켜 둔 채 잠이 들었다가 엔진 과열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6일)저녁 7시 5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주택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차 안에서 자고 있던 72살 김 모 씨가 머리와 발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시동을 켜 둔 채 잠이 들었다가 엔진 과열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