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몸 만들며 기다리겠다"…WBC 출전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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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도박으로 WBC 대표팀 합류가 유보된 오승환 투수가 몸을 만들며 기다리겠다는 말로 출전 의사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한 오승환은 "야구대표팀과 KBO의 결정에 따르겠다"면서 언제든 불러주면 던질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세인트루이스의 한 지역 언론은 세인트루이스 구단이 오승환의 WBC 출전을 허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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