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미드필더 신형민과 2019년까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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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민 선수

프로축구 K리그 전북이 미드필더 신형민과 2019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전북은 "중원을 책임지는 신형민과 2019년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08년 포항에서 프로에 데뷔한 신형민은 2014년 전북으로 이적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K리그 225경기에 나선 신형민은 공수 조율이 뛰어나고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장점입니다.

전북은 신형민이 김보경, 이재성과 함께 중원 삼각지대를 이뤄 상대 팀과 미드필더 싸움에서 우위를 지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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