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신선계란 수입 업체에 운송비 5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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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해 신선 계란을 수입하는 국내 업체에 항공과 선박 운송료 5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의 계란 수입, 세부 지원 방안 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월 28일까지 신선 계란을 항공기와 선박으로 수입할 때 그 운송료를 50% 지원할 계획입니다.

항공 운송 시에는 톤당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해상운송은 운송비의 50%를 톤당 9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소요 예산은 9억 원으로 추산되며, 국내 계란 가격 및 수급 상황을 고려해 추가 지원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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