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권한대행 "모든 국정운영 중심을 일자리에 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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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의 합동 정부업무보고 모두발언을 통해 모든 국정운영의 중심을 일자리에 두고 예산과 세제지원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라고 말했습니다.

황 대행은 올해 경제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난주 발표한 금년도 경제정책방향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고, 재정의 조기 집행과 함께 하반기에 예정된 계획들도 상반기로 당기는 등 속도감 있게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일자리 확충 외에 황 대행은 규제개혁을 통한 투자여건 개선, 청년창업 활성화, 수출회복과 기업 해외진출 지원 확대 등을 경제부처들에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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