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품에 폭 안긴 새끼 오랑우탄…귀여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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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이번에는 미국 시카고의 브룩필드 동물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여기도 최근 새 식구가 생겼다고 하는데, 어떤 동물일까요?

이곳의 새로운 식구는 바로 오랑우탄입니다.

어미 오랑우탄에 폭 안겨 있는 새끼는 이제 태어난 지 겨우 2주가 지났다고요.

어미가 먹이를 먹고 있는 동안에도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먹이를 먹고 있는 어미를 계속해서 치는 걸 보니 자기도 달라는 걸까요?

이뿐만 아니라 어미가 나무를 타고 올라갈 때도 또 누워 있을 때도 시도 떨어지지 않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식들이 엄마를 따라는 건 비슷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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