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FC, 골키퍼 송유걸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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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유걸 선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강원FC가 베테랑 골키퍼 송유걸(32)과 재계약했습니다.

강원은 "지난 시즌 골문을 지킨 송유걸과 재계약했다"며 "송유걸은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 15경기에서 12실점을 기록해 경기당 0.8실점의 매우 좋은 개인 성적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유걸은 지난해 8월 14일 대전 시티즌과 경기에서 무릎 내측 인대를 다쳐 한 달 반 동안 재활 과정을 거친 끝에 팀에 복귀했습니다.

(사진=강원FC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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