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00, 16:00~17: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노규식 정신과 전문의, 임광기 선임기자, 이기성 선임기자, 배우 손지창
손지창 “로켓처럼 튀어나가 손을 쓸 수 없었다”
손지창 “사고 알리고 싶지 않았지만 테슬라 측의 태도에 못 참고 공개”
손지창 “테슬라 측의 진정성있는 사과 있었다면 이 사태까지 안 왔을 것”
노규식 “사고당한 아이, 상당한 충격 받았을 듯‥사고 장면 반복해서 떠오를까 걱정”
김태현 “美 자동차 급발진 사고, 한국보단 승소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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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지창 '급발진 추정' 테슬라 소송
배우 손지창 씨가 미국에서 자신이 몰던 테슬라 자동차 급발진 사고로 소송 중이라는 사실을 알리며 본인 SNS에 사고 사진을 올렸습니다. 정확한 사고 정황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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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급발진 외 자율주행 부문도 안전성 의심?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자료에 의하면 손지창 외에도 테슬라 고객 중 사전 경고(신호) 없이 급발진 현상을 겪고 신고한 사례가 7건이나 더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5월, 테슬라의 자율주행차가 반자동모드로 가다가 다른 차와 추돌해 탑승자가 사망하는 일도 있어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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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사고 피해자 계속 나오는데…대책은?
사고가 나면 제조사는 대부분 운전자의 조작 실수를 원인으로 드는데, 이번 소송의 결론이 어떻게 나게 될 것인가에 대해 전문가와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