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8시 5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한 농지에서 이모(68) 씨가 몰던 25t 덤프트럭에서 불이 났다.
불은 트럭 앞부분을 태우고 1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다.
운전자 이 씨는 불이 시작된 직후 급히 트럭을 빠져나가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오전 8시 5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한 농지에서 이모(68) 씨가 몰던 25t 덤프트럭에서 불이 났다.
불은 트럭 앞부분을 태우고 1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다.
운전자 이 씨는 불이 시작된 직후 급히 트럭을 빠져나가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