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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꽁꽁 얼어붙은 물살…거대한 '폭포수 고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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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산시성 후커우 폭포가 최근 기온이 뚝 떨어져 꽁꽁 얼어붙으며 고드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황색 폭포'인 후커우 폭포는 폭 30m, 높이 50m로 중국 3대 폭포 중 하나인데요, 500m에 달하는 강폭이 급격히 좁아지면서, 장관을 이룹니다. 

봄엔 황하 상류의 얼음이 녹아 수량이 늘면서 거대한 소용돌이를 연출하기도 하는데, 반대로 겨울엔 꽁꽁 얼어붙으며 이렇게 멋진 고드름을 만들어서 또 다른 계절과는 다른 절경을 선보입니다.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자연이 연출하는 장관을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취재 : 채희선 / 편집 :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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