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스탄불 총격테러 강력 규탄…깊은 우려"


정부는 터키 이스탄불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테러와 관련해 무고한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이번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1일)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이번 테러 사건의 희생자 및 유가족, 터키 국민과 정부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새벽 터키 이스탄불의 나이트클럽에서 무장 괴한들이 총격을 가해 최소 39명이 숨지고 69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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