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다리에서 추락…일가족 5명 부상


오늘(1일) 오전 9시쯤 광주 북구 대촌동 용두교에서 53살 유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10미터 높이 다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유 씨와 유 씨의 딸 등 일가족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다리 입구 쪽 난간을 들이 받은 후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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