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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목동여관 12 : '나는 남성 페미니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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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첫 목동여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시간에 "Young young 페미" 분들을 모신 데 이어, 오늘은 20대 남성 페미니스트 이예찬 씨와 함께 했습니다.

미국에서 중고등학교와 학부를 마친 예찬 씨는 "미국에 간 뒤, 아시아인 남성인 나도 미국에선 소수, 비주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의 처지도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깨달음이 나를 페미니스트로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온 뒤 일상 속에서 내가 남자라는 사실을 자꾸 느끼게 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얘기합니다. 예찬 씨가 스스로의 성별을 자꾸 자각하게 되는 상황들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SBS 보도본부 권애리·박진호·조을선 기자, 조영진 PD 오늘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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