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김단비·크리스마스, 올스타전 투표 국내외선수 중간 1위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의 김단비와 KDB생명의 카리마 크리스마스가 올스타전 팬 투표 중간 집계에서 국내·외 선수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 WKBL은 올스타전 투표에서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김단비가 2천997표, 크리스마스가 3천858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은 우리은행·KDB생명·하나은행이 핑크스타, 삼성생명·신한은행·국민은행이 블루스타로 팀을 나눠 대결합니다.

올스타전 팬투표는 다음 달 4일까지 WKBL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합니다.

다음 달 15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출전 선수는 팬 투표(80%)와 기자단 투표(20%)를 합산하고 감독 추천을 통해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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