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도 강추위가 계속됩니다.
현재 서울 기온 영하 9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도 5도나 낮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들겠고, 주말 내내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게다가 하늘빛도 대체로 맑아서 전국에서 해넘이, 해돋이 볼 수 있겠는데요, 다만, 내일 중부지방은 구름양이 제법 많겠고, 서해안에는 아침까지 눈이 살짝 날리겠습니다.
내일 자세한 해넘이 시각 서울이 오후 5시 24분, 포항이 오후 5시 18분으로 예상되고요, 모레 정유년 첫 해는 서울에서 아침 7시 47분, 강릉에서는 아침 7시 40분에 떠오르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습니다.
오늘 종일 맑은 하늘 함께 하겠고, 대기 질도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져 있습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3~4도 높겠고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윤서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