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당 원내대표, 4당 체제 후 내일 첫 회동


여야 4당 원내대표가 내일 4당 체제 성립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입니다.

새누리당 정우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주승용, 개혁보수신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내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합니다.

내년부터 가동되는 개헌특위 운영 방안이나 2월 임시국회 처리법안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특히 세 야당은 새누리당을 상대로 개혁입법의 신속한 처리를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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