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푸른바다’ 이민호, 전지현과 첫 동침! ‘로맨틱 폭발’


동영상 표시하기

‘푸른 바다의 전설’ 심청(전지현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가 처음으로 한 침대에서 달콤한 밤을 보냈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13회에서는 심청이 자신에 대한 준재의 마음을 확신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심청은 악몽을 꾼 준재를 위로해주다가 꿈에서 본 여자보다 자신이 더 예쁘다는 준재의 말에 기분이 좋아졌다. 이에 자신의 침대로 올라가겠다고 했고, 그 때 준재는 “가지마”라고 말해 심청을 놀라게 했다.

심청은 “가지마? 허준재, 취했어? 가지마 그런 말은 취했을 때 하는 말인데?”라며 의아해 했다. 이에 준재는 심청을 안고 침대에 누웠고, 심청은 “허준재, 아까 그거… 이번엔 안 잊어버려도 되는 거야?”라며 키스를 언급했다.

이에 준재는 심청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다시 한 번 맞추며 “이거? 이제는 잊어버리면 안돼”라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달콤한 설렘’을 선사했다.

심청은 준재가 잠든 뒤 밖으로 나와 “허준재가 나를 좋아한다!”면서 “왜 이렇게 덥지?라고 소리치며 좋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차시아(신혜선 분)가 모유란(나영희 분)과 허준재가 모자관계임을 알아채고 충격을 받아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SBS funE 차연 기자)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