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 역에서 암사역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멈췄습니다.
승객들은 펑 소리와 함께 객실 불이 꺼졌지만, 안내방송을 듣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도시철도공사는 보조 전원장치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됐다며, 3시 10분쯤부터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8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 역에서 암사역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멈췄습니다.
승객들은 펑 소리와 함께 객실 불이 꺼졌지만, 안내방송을 듣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도시철도공사는 보조 전원장치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됐다며, 3시 10분쯤부터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