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역 60대 여성 투신…40여 분 운행 중단


오늘(28일) 오후 2시 50분쯤 서울 도봉구 지하철 1호선 도봉역 인천 방향 선로에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뛰어내려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 여파로 양 방향 일부 구간 열차 운행이 40여 분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으며, 유족들을 상대로 투신을 결심할만한 동기가 있었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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