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 U-20 윤종규 등 신인 5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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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선발로 입단한 신인 5명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이 자유선발로 5명의 신인을 영입했습니다.

FC서울은 오늘(27일) 20세 이하 국가대표로도 선발된 윤종규와 김한길, 손무빈, 박성민, 전호준 등 5명과 입단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신갈고 출신인 윤종규는 측면 수비와 측면 미드필더로 인정받는 유망주이고, 아주대 출신인 김한길도 측면에 특화됐습니다.

박성민은 고교 득점왕 출신이고, 아주대 주장을 맡았던 전호준은 탄탄한 수비가 장점입니다.

손무빈은 장래가 촉망되는 골키퍼라는 게 FC서울의 평가입니다.

윤종규는 "FC서울에 합류해 영광스럽고, 차두리처럼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FC서울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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