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이성재가 합류했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 멤버들은 이성재가 나타나기 전 새 멤버의 소식을 듣고 여자 멤버를 기대했다.
서장훈은 “헬로비너스 나라라면 뼈를 묻을 각오로 하겠다”라며 “우리가 남자 다섯있으니까 여동생이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나머지 멤버 역시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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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성재의 등장에 망연자실한 표정. 강승윤만 “형님”하며 이성재에게 달려갔다.
이에 이성재는 “반응들이 왜 이래?”라며 실망한 모습이었으나 곧장 멤버들은 이성재에게 다가가 허그를 했다.
이성재는 “이게 환영식이냐? 고적대 없냐”고 바람을 말했고 멤버들은 “CG로 풍악을 울려라”라며 행동으로 풍악을 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꽃놀이패’에는 이성재가 맏형으로 합류해 게스트 이상민 솔비 김세정과 함께 했다.
(SBS funE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