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택시 1.5m 아래로 추락…승객 2명 경상


25일 오전 11시 32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1.5m 아래 공사현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택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승객 이모(60)씨 등 2명이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오른쪽으로 굽은 길에서 택시기사가 부주의하게 운전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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