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아침 9시 15분쯤 인천 중구 운서동의 한 호텔 1층 주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방에서 일하던 30살 박 모 씨가 소화기로 불을 끄는 과정에서 화상을 입었고, 주방 내부와 조리기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음식을 조리하다 기름이 튀어 불이 주변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아침 9시 15분쯤 인천 중구 운서동의 한 호텔 1층 주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방에서 일하던 30살 박 모 씨가 소화기로 불을 끄는 과정에서 화상을 입었고, 주방 내부와 조리기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음식을 조리하다 기름이 튀어 불이 주변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