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의원 12명 '새로운 보수를 위한 4050클럽' 창립


새누리당 40∼50대 의원 12명이 '새로운 보수를 위한 4050 클럽'을 만든다고 모임을 주도하는 원유철(5선·54) 의원이 25일 밝혔다.

참여 의원은 재선의 김명연(53)·윤영석(52)·이헌승(53) 의원과 초선의 민경욱(53)·박찬우(57)·백승주(55)·이만희(53)·이양수(49)·임이자(52)·지상욱(51)·추경호(56) 의원이다.

오는 29일 오전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창립식에선 한국정당학회 회장인 박명호 동국대학교 교수(정치외교학)가 '위기의 보수, 새누리당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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