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작업 중 60대 해상 추락…해경 구조


60대 남성이 작업 중에 해상에 추락했다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어제(23일) 3시 10분쯤 전남 목포시 서산동의 한 부둣가에서 64살 김모 씨가 바다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김씨는 부둣가에 정박한 자신 소유 선박에서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함께 출동한 119구조대원과 함께 김씨를 10분 만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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