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 애견카페 개사육장 화재…7마리 죽어


어젯(23일)밤 8시 50분쯤 경기 양평군 양평읍에 있는 애견카페 옆 개사육장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사육장 안에 있던 개 7마리가 죽고, 30여 마리가 다쳤습니다. 또 사육장 내부 100제곱미터를 태워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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