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공단 공장서 불…직원 한 명 숨져


오늘(22일) 오후 5시 30분쯤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내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직원 57세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46대와 소방관 145명을 투입해 2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공장 내부에 인화성 물질이 많아 5층짜리 건물 1개 동이 모두 타고, 수차례 연쇄 폭발도 일어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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