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통시장에 3천452억 원을 지원합니다.
주로 공영주차장 설치 등 주차환경 개선, 특성화 시장 육성, 청년 상인 창업지원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특히 986억원을 주차장 확보에 투입해 110곳 안팎의 주차장 건립을 지원합니다.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6만여 개 점포의 화재안전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105억 원가량을 지원해 화재안전설비를 시장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이런 내용의 전통시장 지원사업을 발표하고 23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사업 참여 대상을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