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폭스바겐 100만 원 상당 보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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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폭스바겐은 배출가스조작과 관련해 국내 소비자들의 신뢰회복을 위해 차랑 소유자들에게 100만 원 상당의 쿠폰지급 등 보상을 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조작으로 리콜절차가 진행중인 12만 5천 대를 포함, 국내에 판매된 모든 폭스바겐 차량 27만 대 가량이 해당 됩니다.

이들 차량은 내년 2월 20일부터 차량유지보수와 고장수리, 액세서리 구매 등에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환경부는 다음 주에 폭스바겐의 리콜보완서가 도착하면 1월 초쯤 배출가스 조작이 드러난 12만 5천 대에 대해 리콜승인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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