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털도 감정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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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미에르 테크놀로지는 2001년부터 루브르 박물관과 미술 감정 계약을 체결한 프랑스 최정상급 감정회사입니다. 최근 故 천경자 화백 작품 <미인도>를 두고 검찰과 뤼미에르 테크놀로지가 견해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누구의 감정이 진실일까요?

기획 이종훈 / 구성 김민성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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