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평창올림픽 주제 올림픽아카데미


대한체육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평창동계올림픽과 올림피즘'을 주제로 제28기 올림픽아카데미 정규과정을 개최한다.

이 과정에는 체육 단체 직원과 대학생, 일반인 등 70명이 참가한다.

신현군 숙명여대 교수가 '올림픽의 역사와 올림피즘' 특강을 하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2관왕 장혜진 선수가 '올림픽을 향한 꿈과 열정 그리고 영광의 순간들'을 함께 나눈다.

올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된 유승민 위원은 '스포츠를 향한 열정과 도전 그리고 IOC 선수위원으로서 포부와 향후 계획'을 전한다.

대한체육회는 올림픽 운동을 확산하고자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적 우수자에게는 국제올림픽아카데미(IOA)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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