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9시 50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아파트 이웃집에서 화재로 연기가 새어 나온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긴급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곧바로 진화됐지만, 주택 안에서는 A(87)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사용 중인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오전 9시 50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아파트 이웃집에서 화재로 연기가 새어 나온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긴급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곧바로 진화됐지만, 주택 안에서는 A(87)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사용 중인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