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연말연시 성수기…경찰 대테러 활동 강화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연말연시를 맞아 공항 이용객이 늘 것으로 보고 대테러 활동을 대폭 강화합니다.

인천공항경찰대는 이번 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인천공항에 여행객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인 오전 7∼10시와 오후 4∼7시에 2인 1조로 편성된 기동대원 28명을 집중적으로 투입합니다.

오전 7∼10시에는 하루 평균 출국객 2만1천 명이, 오후 4∼7시에는 입국객 1만7천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합니다.

두 시간대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는 평소대로 2인 3개 조가 대테러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