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5호기 수위측정계측기 정비 위해 안전 정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늘 오전 8시 한울원전 5호기의 원자로를 안전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 정지는 원자로 내 냉각수 수위를 측정하는 계측기에서 관리기준보다 낮은 미량의 냉각수가 누설된 데 따른 것이라고 한울원자력본부는 설명했습니다.

본부 관계자는 "냉각수 누설로 방사능 영향은 없고 누설 원인은 상세히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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