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달걀 '1인 1판' 제한…가격도 인상


동영상 표시하기

AI 확산으로 달걀 공급이 떨어지면서 롯데마트가 내일(20일)부터 달걀 판매 수량을 제한하고 가격도 10% 정도 더 올리기로 했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오늘 "달걀 수급 상황이 더 나빠져 불가피하게 달걀 판매 수량을 '1인 1판',즉 30알로 제한하고 가격도 10%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를 비롯해 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빅3'는 이미 지난 2주에 걸쳐 10% 정도 달걀값을 올린 바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