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후 5시 10분쯤 전북 정읍시 하북동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카자흐스탄 국적의 38살 P 씨가 숨졌고,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남성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가 좌우로 움직이다가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상자의 채혈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8일) 오후 5시 10분쯤 전북 정읍시 하북동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카자흐스탄 국적의 38살 P 씨가 숨졌고,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남성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가 좌우로 움직이다가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상자의 채혈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