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8일)밤 9시 50분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마을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0살 남성 조 모 씨가 사망하고, 24살 나 모 씨 등 버스 승객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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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8일)밤 9시 50분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마을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0살 남성 조 모 씨가 사망하고, 24살 나 모 씨 등 버스 승객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