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살아있는 닭, 전통시장 유통 금지"


AI 확산에 따라 살처분 결정이 난 가금류가 1천 6백만 마리를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살아있는 닭의 전통시장 유통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토종닭 농장에서 AI 발생이 계속되는 만큼 지자체 등과 AI 협의회를 갖고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 등에서 살아있는 닭의 유통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경기 김포와 전남 구례에서도 확진 판정이 나와 지금까지 전국 27개 시군 188개 농가로 AI가 확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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