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오늘 여의도로 당사 이전…3野 '이웃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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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오늘(17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현 당사를 여의도 비엔비타워로 이전합니다.

국민의당은 올해 초 창당에 맞춰 현재 당사에 입주했는데, 계약 기간 1년 만기를 앞두고 새 당사를 물색하다가 국회와 가깝고 신축건물인 비엔비타워 4개 층을 임차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새로 매입한 여의도 장덕빌딩의 잔금을 치르고 명의를 이전받아 다음달 말쯤 '입주'할 예정입니다.

정의당 당사는 국민의당이 입주하는 건물 바로 뒤인 동아빌딩에 있습니다.

이로써 세 야당 당사가 반경 100m 이내에 함께 위치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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