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 2시 반쯤 영주시 문수면에서 문화재 시굴 작업 도중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됐으나, 두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문화재 시굴에 앞서 깊이 3m 구덩이를 파던 중 무너져내린 흙더미에 매몰된 것으로 소방 관계자는 보고했습니다.
사고는 내성천 재해예방 정비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다 발생했습니다.
오늘(15일) 오후 2시 반쯤 영주시 문수면에서 문화재 시굴 작업 도중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됐으나, 두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문화재 시굴에 앞서 깊이 3m 구덩이를 파던 중 무너져내린 흙더미에 매몰된 것으로 소방 관계자는 보고했습니다.
사고는 내성천 재해예방 정비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다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