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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맥주 양조에 나선 체코 수도원…"사제가 직접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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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한 성당에서 사제들이 직접 만드는 맥주 양조장이 수십 년 만에 운영을 재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병에 맥주를 받아서 뚜껑을 봉하는 사람들도 모두 사제들이라고 하는데, 원래 이곳은 수백 년 전부터 맥주로 유명한 성당이었다고 합니다. 공산정권 시절 양조가 금지되는 바람에 한동안 전통의 맥이 끊겼지만, 지금은 다시 교회 살림과 자급자족을 위해서 맥주 양조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공기 좋은 시골 성당에서 깨끗한 물로 만드는 맥주, 그 제조 과정을 SBS 비디오머그가 살짝 공개합니다. 

취재 : 이상엽 / 편집 :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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