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2016년 12월 15일 -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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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7시간의 본질은 그 시간에 대통령이 미용 시술을 했는지, 머리를 했는지 하는 건 아닐 겁니다.

수백 명의 국민이 목숨을 잃은 국가적 재난 앞에서 대통령과 청와대가 얼마나 무능력하고, 무감각하고, 무책임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어제 청문회는 이 본질적 의문에 대해 우리가 이미 갖고 있는 답을 한 번 더 확인해줬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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